A new way to build · 2026

코드를 쓰지 말고, 바이브를 쓰세요.

AI는 더 이상 보조 도구가 아닙니다. 당신은 감독이 되고, AI는 가장 빠른 팀원이 됩니다.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다듬고, 다시 흐름에 올라타세요. 그게 바이브 코딩입니다.

# prompt.md
role: "director"
goal: "사내 게시판"
stack: "제안받기"
strategy:
  - 전략 먼저
  - 구현은 그다음
FLOW/ VIBE/ PROMPT/ DIRECT/ SHIP/ FLOW/ VIBE/ PROMPT/ DIRECT/ SHIP/
01 — Concept

바이브 코딩이란
감독이 되는 일입니다.

“감독은 직접 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조작하지 않습니다. 전체 그림을 보고, 각 장면이 어떤 느낌이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 바이브 코딩 에센셜, §2.4

AI는 한 줄의 프롬프트로 수천 줄의 코드를 만들어냅니다. 이제 가치는 코드가 아니라 그 코드를 만들게 한 프롬프트에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지시 없이 AI에게 맡기면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이것을 우리는 'AI의 간섭'이라 부릅니다. 간섭이 클수록 결과물은 통제를 벗어나죠.

그래서 바이브 코딩은 단순히 “AI한테 시키기”가 아닙니다. 전략을 세우고, 흐름을 만들고, 결과를 다듬는 일입니다.

02 — Three Roles

당신이 동시에 맡는
세 가지 역할.

01
🎬

디렉터

전체 그림을 그리고 방향을 정합니다. 어떤 톤으로, 어떤 구조로, 어떤 사용자를 위한 것인지 명확히 정의해 AI에게 지시합니다.

02
🛠️

메이커

AI가 만든 결과를 검토하고, 다듬고, 연결합니다. 코드를 완벽히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오류와 역할 정도는 파악해야 합니다.

03
📚

학습자

만드는 동시에 배웁니다. AI에게 “왜 이렇게 했는지” 물어보며,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03 — Process

대충 만들지 마세요.
흐름을 만드세요.

01
전략 먼저
코드부터 짜지 마세요. AI에게 "내 상황은 이렇고, 최적의 기술 스택과 개발 전략을 제안해줘"라고 먼저 물어보세요. 답변 중 모르는 게 있다면 끝까지 물어 명확히 만드세요.
02
요구사항을 구체화
“애플 느낌 랜딩 페이지 만들어줘”는 토이 프로젝트에서만 통합니다. 실제 서비스라면 색상, 컴포넌트, 인증 방식, 반응형까지 — 디테일이 곧 품질입니다.
03
제약을 부여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명시하세요. 데이터베이스 변경, 파일 삭제 등 되돌릴 수 없는 작업은 권한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04
검토하고 다듬기
AI가 만든 코드를 그대로 반영하지 마세요. 최소한 리뷰는 거치세요. 이 단계를 건너뛰면 유지보수에 더 많은 시간이 듭니다.
05
배포까지
내 컴퓨터에서 도는 것과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것은 다릅니다. 기본적인 배포 흐름은 직접 한 번은 경험해보세요.
04 — What to learn

배워야 할 다섯 가지.

01 / Core

프롬프트

요구사항을 구체화하고, 효과적으로 지시하고, 제약을 부여하는 법. 코드의 가치는 떨어지고 프롬프트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02 / Foundation

코드 이해

완벽히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 오류가 왜 났는지”는 파악할 수 있어야 AI에게 정확한 수정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개발자도구, 콘솔, 태그 —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03 / Ship

배포

서버, 도메인, SSL, DB 설정. AI 풀스택 도구가 진화 중이지만, 아직 기본 이해는 필수입니다.

04 / Manage

PM 역할

스토리보드, 프로토타입, 기획서. 단계별 산출물을 정리하면 AI와의 협업이 훨씬 견고해집니다.

05 / Launch

비즈니스 & 법률

창업까지 갈 거라면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기본 법률 지식이 필요합니다. 토이 프로젝트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이제, 흐름에 올라탈 시간.

가장 빠른 프로토타이핑은 가장 명확한 지시에서 나옵니다. 오늘 만들 첫 프롬프트가 내일의 서비스를 결정합니다.